추간판탈출증(IVDD)은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손상되어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마비를 유발합니다.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품종에서 흔하며, 초기에는 미약한 통증만 보이나 진행 시 보행 이상, 하반신 마비,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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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단계는 뚜렷한 증상 없음, 2단계는 통증과 보행 이상, 3단계는 하반신 마비·배뇨 장애가 나타나며 영구 장애 위험이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.

목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해주는 연골 조직인 추간판(디스크)이 손상되어 추간판 내 수핵이 흘러나와 척수 신경을 압박할 경우 극심한 통증, 사지마비, 호흡마비를 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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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증의 경우 보존적 치료(활동제한, 약물치료, 재활치료)를 통해 일상이 가능하기도 하지만, 약물치료에 대한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, 심한 디스크탈출로 인해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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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AI는 경추의 1번과 2번 사이의 결합상태가 불안정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. 주요 증상은 심한 통증, 불안정한 걸음걸이, 비틀거림, 목이 비정상적으로 기울거나 돌리려는 행동이 나타납니다. 심한 경우에는 사지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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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X-ray를 통해 가진단할 수 있으나, 확진을 내리고 수술을 계획을 결정하려면 CT와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구조적 문제와 신경의 압박율을 판단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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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두골이형성증은 선천적으로 후두골이 덜 발달하는 것이 원인입니다. 소형견의 품종 특성 상 두개골의 크기가 작아서 발생하는 경향이 큽니다.

 

후두골이형성 있더라도 무증상 인 경우도  많지만, 뇌척수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척수공동증이나 뇌수두증과 같은 2차적인 문제가 유발되면 다양한 싱경병증들이 발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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